정부혁신우수사례 경진대회 - 고양시 치매어르신 실종예방 위한 똑똑한 스마트슈즈 ‘꼬까신’ 지급

1. 소개
- 치매환자 실종 예방을 위해 저소득층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전국 최초 신발형 배회감지기 제공 
- 대상자의 실시간 위치 확인이 가능하며, 치매환자가 안심ZONE을 벗어나면 보호자의 휴대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push 알림! 치매어르신이 실종 시 치매가족과 보건소가 함께 수색
- 알록달록하게 곱게 만든 신발이라는 ‘꼬까신’ 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여친근감있고 거부감없이 다가가고자 함. 
 
2. 추진 배경 
ㅇ 매 해 실종 치매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환자의 특성 상 빠른 위치 파악에도 어려움이 있음 
ㅇ 장신구를 거부하는 치매환자 특성 상 기존의 목걸이형, 손목형 등의 배회감지기의 착용률 낮음
 
3. 추진 성과(경과)
ㅇ 일산동구 치매안심센터와 ㈜스마트메디컬디바이스,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의 협업체계를 구축, 전국 최초 신발형 배회감지기 100족 보급
ㅇ 실종자 발견까지의 평균 소요시간 11.9 시간 → 배회감지기 사용 시 소요시간 1.7시간으로 경찰관 인력, 예산, 시간 등 사회적 비용 획기적 단축!!
ㅇ 시중에 납품되는 일반신발 사용하여 치매신발이라는 낙인효과 방지
ㅇ 보행으로 압전식 자가발전이 가능하여 충전의 번거로움 감소
ㅇ 3G망을 사용하여 전국 어디에서나 음역지역 없이 위치추적 가능
ㅇ 기존의 배회감지기의 실내, 대중교통 이용 시 위치추적 불가하다는 단점을 보완하여 실내·외 상관없이 위치추적 가능
ㅇ 이용자 설문 조사 시 ‘만족한다’는 응답 82%로 서비스 만족도 높게 평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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