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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상공원 작은도서관입니다.

 

오늘은 김광호 작가와 함께하는 "캘리그라피를 만나다" 마지막 시간이었는데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두 달이 금방 지나갔어요. 정말 아쉽습니다. ㅠㅠ

 

처음 만났을 때는 다들 어색하고 조용하게 본인의 작품 만들기만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다들 친해지셔서 선생님과 농담도 하시고 수강생분들끼리 도란도란 얘기도 하면서 재미있게 수업 했습니다.

 

오늘은 조금 특별한 것을 준비 했는데요, 일단 오늘 했던 결과물부터 보고 보여드리겠습니다.

 

궁금해도 잠깐 기다려주세요~^^

 

 

 

 

 

 

 

 

 

시와 그림이 함께 한 캘리그라피인데 진짜 멋있죠? 실제로 보면 더 멋있는데 사진으로만 보여 드려 아쉽습니다.

 

그럼 제가 준비한 특별한 것, 같이 보실까요?

 

 

 

 

 

 

 

 

 

 

 

 

이렇게 여덟 번째 수업까지 무사히 마쳤습니다.

 

모아서 보니까 수강생 분들의 실력이 엄청 많이 늘었다는 게 보이시죠?

 

이렇게 김광호 작가와 함께하는 "캘리그라피를 만나다" 수업이 끝났습니다.

 

다다음주부터 새로운 캘리그라피 "인문학 캘리그라피 동아리"가 시작 됩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 마상공원 작은도서관 사서 임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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