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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방학인  7월과 8월은 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는 더 재미있고 즐거운 일들이 많지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7월 14일 어제는

 인형극단 '꿈을꾸다'가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자선인형극공연 

'내사위가 되어주시오!'가 2.5층 어울림터에서 있었답니다.

 

관냐에 부터있는 이 포스차를 보고 기다린분들이 많았나봐요!

ㅉ 본격적으로 찾아온 더위때문에 보러오신분들이 적으면 어쩌지걱정했는데

 50여명이넘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공연을   함께 즐겨주셨어요!

 

 

 불을끄고 조명이 들어온 어울림터에서의 공연 색다르죠?

 

 

 

 등장인물들의 재미있는 이야기에 우리 아이들 더위도 잊은채 푹빠진 재미있았던 시간이었고양!

 

 직접와야 재미있다는건 이제 다아는 사실 아시죠?

 아번주 토요일에[ㄴ 허정윤작가와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구요.

 더위에 지친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신나는  주엽어린이도서관만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으니

  주엽어린이도서관으로 아이와  엄마아빠와 함께 다같이 놀러오세요!

 

 

일산서구도서관과 주엽어린이도서관팀 최의윤 주무관

(2018년 7월 15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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