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울의 이산가족 프로젝트 <그리운 얼굴>
고양영상미디어센터 사진제작단에서 만든 블로그 입니다 가족! 그 얼마나 따스한 울림이 있는 말인지 누구나 알 것이다. 매년 설이나 추석이면 밀리는 고향길임에도 가족을 만나러 간다. 민족대이동이란 표현이 있는 것처럼 우리 민족에겐 다른 민족보다 가족의 의미가 큰 것 같다. 이산가족들은 통일동산에 있는 망향단에서 북녘을 보는 것으로 고향 방문을 대신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70년 가까이 가족을 보지 못하는 이산가족들의 아픔은 가족을 중시하는 만큼 클 것이다. 이산가족이 아닌 나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일일 것이다. 그런 아픔을 공감하며 함께 통일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 이산가족 프로젝트을 기획하고 있는 `고양시 마을기업 나는‘의 하종구대표가 바로 그사람이다. 광주나눔의 집에서 만난 어르신..
알아가는 고양시/복지와 나눔
2017. 2. 1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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