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세 자매 무한돌봄이 돕습니다
2년간 방치돼 아사 직전 발견…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 돌입 ◇ 2년간 방치돼 아사 직전까지 몰렸던 고양시 세 자매 사연이 최근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사회적 취약계층을 발굴해 돕는 경기도 무한돌봄사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사진은 경기도 무한돌봄센터 전경. ⓒ G뉴스플러스 유제훈2년간 방치돼 아사 직전까지 몰렸던 세 자매의 사연이 최근 알려지면서 사회적 취약계층을 발굴해 위기에서 벗어나게 도와주는 경기도 무한돌봄사업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부각되고 있다.영양실조와 간질 증세를 보이며 고양시 덕양구의 반지하방에 방치됐던 세 자매 김수연(가명·18), 김소진(가명·17), 김은미(가명·14) 양은 지난 21일 김태수(가명) 목사에 의해 발견돼 긴급수술 등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세 자매의 말 못할 사정은 ..
알아가는 고양시/복지와 나눔
2013. 2. 1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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