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10층에서 자살하려던 생명 구해낸 고양시 소방관 이야기
1월 1일 계사년 새해가 밝은지 정말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설이 코앞으로 다가 왔네요.사흘간의 연휴를 하루 앞둔 지금, 고향에 내려가 가족 친지들과 함께할 생각에 설렌 분들 많을 텐데요.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고생하는 분들이 있죠. 소방관, 경찰관, 국군 장병 등 국민의 안전을 위해 땀 흘리는 분들이 그들입니다.오늘은 그 중에서도 연휴기간 동안 사이렌을 울리며 더욱 바쁘게 일하게 될 소방관 여러분의 노고를 생각해 보고, 그들에게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봤으면 합니다. 그래서 준비한 이야기!최근 아파트 10층에서 투신하려던 여성을 극적으로 구조한 소방관이 있어 화제가 됐는데요. 고양소방서 능곡119안전센터 소속의 이천모(39) 소방교가 그 주인공입니다. 파주시 출신으로 지난 2006년 12월 서른두 살의 나이에..
알아가는 고양시/복지와 나눔
2013. 2. 1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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