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표 MICE 도시 … 앞서가는 고양
미래를 여는 창조 아이콘 MICE산업 관광특구 지정된 고양, 제2도약 준비 “10년간 바라던 숙원사업을 이룬 쾌거다.” 지난 8월 6일 고양 킨텍스를 기점으로 호수공원에 이르는 3.94㎢ 일대가 MICE·한류관광 중심의 관광특구로 지정됐다. 국내 최대 규모(10만8566㎡)의 전시컨벤션센터 킨텍스를 기점으로 한류월드, 라페스타, 웨스턴돔, 호수공원까지 면적이 여의도의 1.4배에 달한다. 고양시는 이번 관광특구 지정으로 이제껏 온전히 누리지 못했던 MICE 경제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킨텍스 주변에 호텔, 쇼핑, 관광, 엔터테인먼트 등 배후시설이 부족해 연간 540만명이 찾는 MICE 도시에 걸맞은 경제적 효과를 보지 못했기 때문. “행사는 고양에서, 숙박·관광·쇼핑은 서울에서”..
알아가는 고양시/행사와 참여
2015. 9. 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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