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시작하는 입춘입니다.올해 계획했던 일들을 다시 한 번 점검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2월을 맞이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공연과 전시를 소개하겠습니다.비엔나 바로크 오케스트라2019년 새해를 맞이하며 의 실내악 공연을유럽에 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첫 번째 내한 공연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비엔나에서 온 클래식 실내악 공연을 만나보세요.공연정보 | 02. 02(토), 별모래극장 http://www.artgy.or.kr/PF/PF0201V.aspx?showid=0000005735 2019 신년음악회 [비엔나 바로크 오케스트라],공연 > 공연일정 > 상세보기, 세계적인 예술가를 만나는 곳, 생활속의 예술가가 되는 곳2019 신년음악회 [비엔나 ..
2012 여름방학 특별전〈색×예술×체험4〉 색으로 만나는 꿈과 희망! 벽 전체가 하나의 캔버스가 되고, 공간 전체가 작품이 된다면? 색깔을 평면을 넘어 공간 작품으로 풀어낸 특별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어울림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는 ‘색×예술×체험4’ 전시회다. 이번 여름방학엔 보고 느끼는 전시에서 참여하는 전시의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는 ‘Fun’한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글 손정미(자유기고가) 사진 고양문화재단 제공 “제 꿈은 빙그레 웃으며 훈훈하게 사는 것이우다. … 예쁜 옷을 입은 학교를 보니 왠지 훈훈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으우다.” 어느 광고에서 알록달록 파스텔톤의 예쁜 색깔이 칠해진 나지막한 학교를 배경으로 한 초등학생이 능청스럽게 이어가는 말을 들으며 절로 입꼬리가 올라간 기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