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규제개선 노력으로 중소기업 숨통 트였다
고양시, 규제개선 노력으로 중소기업 숨통 트였다 - 5년 마음 고생한 CEO, 규제현장 컨설팅장에서 함박웃음 - 고양시 덕양구에 소재한 제빵 기업 A사는 매년 10%대 이상의 성장률로 100여명의 안정적 상시근로자를 채용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2015년에는 100억 원의 매출을 돌파하며 날로 성장세를 이어가게 됐으나 대표이사 S(여, 56세)씨의 속이 타들어가고 있었다. 사업은 번창하고 있으나 섬처럼 생긴 한 필지의 개발제한구역(GB) 땅이 앞마당을 지나가고 있어 공장을 증설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식품업체에 절대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HACCP(식품안전관리제도) 인증에도 위협을 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2011년 현 공장부지에 업체를 이전한 후 S대표는 시청 담당부서는 물론 경기도, 중소기업청 등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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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5. 2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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