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다트선수권 주말 킨텍스를 달군다.
지난해 열렸던 세계다트선수권 대회. 이번 주말 세계 각국의 다트 챔피언들이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 모인다. 세계다트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23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한국과 일본, 미국, 중국, 프랑스, 캐나다, 타이완 등에서 온 최고 수준의 다트 선수들이 출전하는 다트 대회를 치른다고 20일 발표했다. 2011년부터 매년 한국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다트선수권대회는 인터내셔널 매치와 코리안컵으로 나눠 상금 8,000만 원을 놓고 겨루는 경쟁 무대이다. ‘섬머 페스티벌’이란 이름의 국제 다트 축제로 국내외 다트 동호인 2,500여 명이 재미있고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원래 매년 7월 첫 주말에 열렸으나 메르스 전염병이 확산되면서 가을로 연기했다. 국가대표 대항전인 인터내셔널 매치에는 나라당 4~6명..
알아가는 고양시/행사와 참여
2015. 10. 2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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