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우수상품박람회인 '2015 G-FAIR KOREA(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가 오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18회째를 맞이하는 올해 행사는 관련분야 전시회 중 국내 최대 규모인 838개사 1126부스로 개최되며 '생활의 모든 제품을 담다'를 슬로건으로 2만 여점 이상의 실생활 트렌드 제품들이 선보인다. 생활용품,생활가전과 전자,IT, 선물용품, 패션,뷰티 등 총 10개분야의 다양한 전시품목이 축구장 3배 규모(32,157㎡) '2015 G-FAIR KOREA' 전시장에 가득 채워질 준비를 마쳤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 스포츠,레저산업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스포츠산업 특별관'이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체험요소를 선..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한자리에 소개하는 ‘2015 G-FAIR KOREA(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가 11월 5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국제전시컨벤션센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해 '생활의 모든 제품을 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전국 800여 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은 히트 상품들을 선보인다. 홈쇼핑 판매 500억원을 기록한 적외선 그릴, 편안한 수면을 유도하는 베개, 구강 세정기, 칼집이 나지 않는 도마, 친환경 유아용 매트 등 우수 제품이 참관객과 만난다. 올해 행사에는 스포츠산업 특별관도 운영돼 100여 개 부스에서 우수 스포츠, 레저용품을 선보인다.행사기간 3만3천여㎡ 전시장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