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50만 이상 대도시 중 최초 부채(지방채) 제로도시 실현
고양시, 50만 이상 대도시 중 최초 부채(지방채) 제로도시 실현 - 통합관리기금·우발부채 등 제외한 실질부채 ‘0’ 달성 - 실질부채개념 도입 등 재정건전성 강화 위한 각고의 노력 결실 고양시(시장 최성)는 11일 오전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중 최초로 ‘지방채 제로도시’를 실현했다고 밝혔다. 고양시의 지방채 발행 규모는 민선 5기 출범 당시 2,665억 원에 달했지만, 5년 반만에 국비지원 융자금 3억여 원을 제외한 사실상 지방채 제로 도시를 달성했다. 2024년까지 시가 부담해야 했던 이자 366억 원은 고스란히 시민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또한 민선 5기 출범 당시 6,097억 원에 달했던 실질부채도 사실상 ‘제로(0)’를 달성했다. 남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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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1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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