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 ‘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 ‘엘리지의 여왕’ 이미자1970년대 - ‘포크음악의 대모’ 양희은, ‘트로트 황제’ 나훈아1980년대 - ‘가왕(歌王)’ 조용필, ‘한국 록의 전설’ 들국화1990년대 - ‘문화대통령’ 서태지와아이들,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2000년대 이후 - ‘아시아의 별’ 보아, ‘월드스타’ 싸이.한국 대중음악의 각 시대를 대표하는 뮤지션이자 가수, 개인적으로 한번 꼽아봤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정말 쟁쟁하죠? 이들의 공통점은 우리나라 대중음악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는 겁니다.그런데요 여러분. 이들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장소가 생긴다면 기분이 어떨까요.그동안 우리나라에는 국내 대중음악의 역사를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 제대로 없었을 뿐만 아니라 대중음악 발전 공로가 큰 ..
- 최성 시장, 대통령직 인수위 포함, 전방위 노력 결실 - 고양시, 신한류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본격 도약 - 킨텍스 부대지원시설 부지 추가 매각에도 파란불 예상 수도권 5개 지자체가 뜨겁게 유치경합을 벌여오던 ‘K-POP 공연장’이 고양시 한류월드(일산서구 대화동 소재)로 확정되면서 고양시(시장 최성)가 국제적인 신한류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우뚝 설 전망이다. 이번 고양시에 유치가 결정된 국내 최초 K-POP 전용 공연장은 고양시 일산 한류월드 테마파크 7만9천397㎡부지 내에 1천950억원(민자 1천700억원, 국비 250억원)을 들여 1만 8천석 규모의 주공연장과 2천석의 중규모 공연장, 대중음악박물관 등을 갖추게 된다. 그동안 고양시는 K-POP공연장 유치를 위해 최성 시장을 중심으로 97만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