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행신역에서 전남 여수까지, KTX전라선 바로 탄다
추석 연휴기간 1일 2회 운행으로 철도 아용한 귀성길 편해져 고양시(시장 최성)는 이번 추석엔 고양시 행신역에서 전라남도 여수까지 가는 전라선 KTX 임시열차의 운행이 9월28일부터 10월3일까지 1일 2회 왕복 운행함으로 고양시와 파주시 등 경기 서북부지역 주민들의 귀성길에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행신역에서는 KTX 경부선과 호남선의 탑승이 가능했지만 전북 전주, 남원과 전남 곡성, 구례, 순천, 여천, 여수지역으로 향하는 전라선 KTX는 운행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고양, 파주지역 주민들이 KTX 전라선을 타려면 기점인 서울 용산역까지 전철을 두번 타고 가야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 임시열차 운행으로 추석 명절 귀성객의 불편이 다소 해결되게 됐다. 철도교통 관계자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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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9. 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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