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보건소 영양플러스 #영양플러스 단체교육 #식중독예방 #여름철식중독주의하세요 [덕양구보건소] 영양플러스 6월 1차 단체교육 실시♥ 초여름 가랑비가 내리는 6월-♥ 우리 덕양구보건소 영양플러스 대상자분들께 "식중독예방"이라는 주제로 단체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세균성식중독은 여름철에 기승을 부리는데요.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3대 요령★ 1. 손씻기 (흐르는 물에 30초이상) 2. 익혀먹기 (중심온도 85℃ 1분이상) 3. 물은 끓여마시기 가정에서도 잊지말고 실천하여 식중독을 예방하도록 해요^_^* 우리 아이들의 식습관을 위해 힘써주세요♥ 문의: 덕양구보건소 영양플러스 031) 8075-4050 작성일 : 2019. 6. 7. (금) 작성자 : 덕양구보건소 건강증진팀 유구 영양사
서울 지역에서 올해 비브리오패혈증 첫 확진환자가 확인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일반적으로 해수 온도가 18℃이상 상승하는 5~6월경 첫 환자가 발생하여 8~9월에 환자가 집중 발생합니다. 올해 1월 전남영광군 법성포구, 함평군 월천포구 및 제주시 산지천 해수에서 첫 번째 비브리오 패혈균이 분리된 후 울산, 여수, 통영, 제주해수에서도 검출되고 있는 바 비브리오패혈증 발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패혈증균에 오염된 해산물을 날 것 또는 덜 익혀서 먹은 경우 또는 상처난 피부로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됩니다. 외국에서는 타투를 한 지 얼마 안 된 남성이 바다에서 수영 후 감염되어 사망한 사례도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에서는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계절, 야외활동 시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2013년 5월 첫 환자 발생 이후 지난해까지 866명이 감염됐고, 그 중 174명이 사망했습니다. 올해는 9명의 환자가 발생하여 그중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진드기매개감염병에는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라임병 등이 있습니다. 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고열, 오한, 근육통, 복통, 인후염, 가피, 발진 등의 증상을 나타내고,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는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주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고열과 구토, 설사, 복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