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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심각 단계가 계속되면서 헌혈량이 급감하여 매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혈액 수급 안정화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3월 12일 금요일 덕양구청에서는 "사랑의 헌혈"이 진행되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오늘 헌혈 행사를 위해 총 2대의 헌혈버스가 도착했는데요.

 

 

 


참여를 원하는 분은 누구든지 청사 1층 로비에서 문진을 받은 후, 헌혈버스로 가서 헌혈과 휴식을 거치는 절차로 진행되었답니다.

특히 구청에서 진행된 만큼 직원들의 참여가 주를 이루며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는데요!

순서를 기다리며 대기하시는 분들, 헌혈을 하시는 분들과 휴식을 취하고 계신 분들로 가득 찬 버스안을 보며 정말 마음이 따뜻해 지는 하루였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혈액수급이 원활하지 못하면, 수혈이 필요한 환자가 제때 치료를 받을 수 없게 되고...그럼 정말 위험한 상황이 이어지겠죠?


헌혈은 곧 생명을 나누는 길입니다.

코로나19로 연일 비상 상황인 지금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간절히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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