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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일산문화광장에서 개최되었던

king of track

행사에 참여해보았습니다.

 

이른 시간부터 선수들의 모습이 분주했는데요.

 

 

다양한 복장과 장비로 무장한

선수들의 모습이

쌀쌀해지는 가을날을

잊게 만들 만큼 뜨거웠습니다.

 

 

 

경기와 크라테리움 행사까지

이어졌는데요.

 

슝슝 자전거를 타고

도심속을 가르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마음까지 뻥 뚫리는 기분이었습니다.

 

 

 

 

한켠에서는 자전거 장비를

고쳐주고 봐주는 부스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답답했던 마음 뻥 뚫렸던 이번 행사,

 

 

다음해엔

정말 마스크 벗고

짱짱하게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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