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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도서관센터 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는 고양600주년 기념 및 4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하여 한수초등학교 음악실에서 6학년 전체 154명을 대상으로 "세계문화유산과 고양시"란 주제로 고양시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조선왕릉과 가치가 있는 북한산에 대하여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 날 강의는 전 고양시 학예연구사이자 한국문화유산센터 심준용 기획실장이 유네스코에서 지정하는 세계문화유산의 개념과 현황 및 고양시의 세계문화유산에 대하여 주제중심의 역사 강의로 도서관과 학교가 협력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세계 책의 날[World Book and Copyright Day] 》

4월23일은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세계 책의 날)'.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되었으며, '세계 책의 날'제정을 계기로 유네스코는 독서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 제도를 통해 지적 소유권을 보호하는 국제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날짜가 4월 23일로 결정된 것은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스페인 까딸루니아 지방 축제일인 '세인트 조지의 날(St. George's Day)'에서 유래됐으며, 셰익스피어, 세르반테스가 사망한 날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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