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풍동도서관 문화행사 담당자입니다


오늘은 7월의 마지막 일요일이라 예고한대로 "책 읽는 극장"을 진행했어요.


이맘때면 다들 무더위에 허덕허덕- 그래서 이번 책 읽는 극장에서는 잠시나마 시원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는 책들로 골랐어요.


풍덩풍덩 시원한 물놀이 이야기인 "어린이집 물놀이"

온통 푸른 바닷속 풍경 삽화를 쳐다보기만 해도 으슬으슬한 "바다에서 태어났어요"

여름 내 고대하던 휴가에 관한 "건물들이 휴가를 갔어요"


총 세 권의 이야기를 시청각실에서 큰 화면으로 만났답니다. 미처 못 오신 분들을 위해 사진도 준비했어요~



책 읽는 극장은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 오후 세시에 진행됩니다. 8월의 책 읽는 극장은 28일이네요. 그때 뵙겠습니다!


풍동도서관 문화행사 담당 사서 9급 곽지애 작성(16.7.31 작성) 


*행사 진행을 도와주신 다섯수레, 느림보, 사계절 출판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