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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도시와 혁신적인 기업이 만나는 곳,

Smart Cities Innovation Summit Asia 2016

 

스마트한 도시는 어떤 도시일까?

내가 살아갈 스마트한 도시는 편리함을 줄까?

 

스마트시티는 ICT기술을 이용하여 도시의 문제를 해결하고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신개념의 도시라고 한다. 킨텍스에서 920일부터 23일까지 열리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된다는 스마트혁신서밋아시아2016전시장을 가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

 

스마트시티이노베이션서밋은 전세계200개 도시와 도시 대표자 3000명이 참관하는 스마트 시티 관련 세계최고 행사라고 하니 궁금증을 풀어 줄 수 있는 현장이라고 하겠다.

 

고양시 대화동에 위치한 킨텍스는 3호선의 종착역인 대화역에서 10분가량 걸어가면 된다.

스마트도시 전시관은 3관에서 열리지만 3, 4, 5관이 하나로 열려 있어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IMAC), Smart Cities Innovation Summit, PowerGen Asia를 한꺼번에 볼 수 있다.

 

전시에는 국내외의 주요 기업과 관공서 등이 참여를 하고 있었으며 스마트한 도시 기획을 위한 첨단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우리 주변의 생활 속에서 스마트한 교통, 방범, 방재, 에너지, 환경, 주거, 공공정부 등의 서비스를 구축하는 모델을 볼 수 있다.

 

제1전시장으로 들어서니 내외국인들이 북적거렸다

 

 

접수를 하고 앞으로 펼쳐질 미래의 스마트시티는 어떤 혁신의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하며 3번 게이트로 들어섰다.

 

 

스마트시티를 만들어 줄 ICT기술이 적용된 미래의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황사며 미세먼지며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를 보완해줄 우리동네 쾌적지수

 

 

이젠 주차요금도 출차를 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자동 결재가 되고 아파트에서는 방문자에게 쿠폰을 보내어 출입이 될 수도 있단다.

 

 

앞으로는 전기자동차가 대세려나?  운전석이 1인석으로 중간에 있는 삼륜차라서 아담하고 귀엽다.

 

IOT기술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가 최근 많은 인기를 받는 듯하다.  생활속으로 다가오는 편리한 서비스로 즐거움을 더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스마트시티전시는 3홀에서 그 외에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IMAC), PowerGen Asia는 4, 5홀에서 열리지만  동시에 열리고 있으니 함께 둘러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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