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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KINTEX를 통한 국내·외 비지터 마케팅 본격 전개

비지터 이코노미(Visitor Economy) 창출로 일자리가 풍족한 자족도시 구축

 

 

고양시(시장 최성)는 민선5기 출범 이래 적극적인 해외홍보마케팅을 전개하여 세계 5대양 6대주에서 경제활동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국내․외 글로벌 경제인 네트워크를 구성․운영하는 등 국제도시로서의 위상 정립과 민생경제회생으로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리하여 국내 최대 규모(108,483㎡)의 전시장인 킨텍스를 방문하는 많은 관람객들에게 고양시 관광, 여가, 문화, 쇼핑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외국어에 능통하고 글로벌 마인드와 국제적 감각이 뛰어난 전문 공무원을 활용하여 홍보체계를 전면 강화하였다.

 

이들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전시회 및 컨퍼런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양시 홍보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추진하여 고양시의 전시컨벤션산업이 고양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하고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성 고양시장은 “지난 해 킨텍스 제2전시장의 개장으로 국내 최대․최고의 전시컨벤션시설을 갖추고 있는 명실상부한 국제적 전시컨벤션산업 도시로 성장하였다”고 밝히며, “특히 킨텍스를 거점으로 한 내년 초 완공되는 대명호텔 및 스포츠몰, 기존의 고양아람누리․어울림누리 등 문화 예술인프라, 스포츠, 다양한 문화예술축제 등과 연계한 비지터 이코노미(Visitor Economy) 창출로 일자리가 풍족한 자족도시 고양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고양시는 지난 5월 개최된 「2012 하나투어여행박람회」에 이어 13일부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ANEX 2012(제5회 아시아 부직포산업 전시회 및 컨퍼런스)에 방문하는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고양시의 관광, 음식, 쇼핑, 문화행사 등을 알리는 공격적인 홍보마케팅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있음)

보도자료 제공 : 민생경제국 국제통상과(담당자 강소영 ☎ 8075-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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