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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보건소는 이달 20일부터 31일까지 국민안전처 주관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병원급 의료기관 14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보건소는 최근 각종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되는 이 시점에 노약자 등 사회 취약계층이 많이 이용하는 의료기관에 대해 대대적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점검사항은 당직의료인등 요양병원 인력기준 준수여부 정전대비 시설(자가발전시설 등) 설치여부 화재 등 재난발생 시 환자대피 및 비상연락망 구축여부 전기가스소방설비 안전점검 등이다.

 

이미 지난 2월중에 의료기관 운영자에 의해 자체적으로 자율점검을 완료하였으며,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보완 보강이 필요하거나 미비한 사항이 발견될 경우, 즉시 시정토록 하거나, 기간을 부여하여 개선토록 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보완보강이 필요한

 

설에 대하여는 개선이 완료될 때까지 집중 관리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

 

말했다.

 

 

* 작성소속 및 작성자 : 일산서구보건소 김용우       * 작성일 : 20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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