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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구보건소(소장 한승열)은 오는 317일까지 응급환자의 심폐소생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등에 설치된 자동제세동기(=자동심장충격기, 이하 자동제세동기)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고양종합운동장, 고양체육관 등 대규모 체육시설과 킨텍스 등 다중이용시설, 공동주택, 공공기관, 학교, 도서관 등에 설치되어 있는 자동제세동기 435대이며, 특히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체육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공공기관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 할 예정이다.

 

자동제세동기란 심정지된 환자의 피부에 부착된 전극을 통해 전기충격을 심장에 보내 심장기능을 되살리는 의료기기로, 최근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동제세동기의 활용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작성부서 및 작성자 : 일산서구보건소 의약관리팀 김원선

 

연락처  031-8075-4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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