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구보건소]동지역보장협의체 민간위원에게 우수협업사례 발표

오랜시간이 걸리더라도 꾸준히 노력해 나간다면 결국엔 뜻을 이룰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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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중심으로는 어려워 그 해결책으로 제시하는

지역사회중심으로 지역내 장애인의 문제를 수용, 해결하는 재활 사업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CBR)이라 합니다.

일산동구보건소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명칭을

"작은 사랑을 큰 사랑으로" 사용합니다.

하나는 작은 사랑인 것이 우리가 모여 큰 사랑으로 나아가자는 취지이지요.

처음이라 부족하고 서툰 부분도 있지만

차근히 지역내 장애인 관련 기관과

지역 위원들과 장애인을 만나가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길이 옳다는 믿음안에 꾸준히 걸어갑니다.

그리고 함께 해야함을 오늘 다시 느꼈습니다.

또한, 산을 옮길만한 능력이 있음 뭐할까요?

그 안에 낭만과 사랑을 듬뿍 넣어야 겠습니다.

그럼으로 AGING IN PLACE!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우리들이 활동 및 참여를 통해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유지하면서

가능하면오랫동안 정든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생활하였으면 합니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