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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MRI 꼭 찍읍시다!"


6월 낭만대상자인 지체(하지기능) 2급인 김O양의 장애등급 재판정을 위해 일산병원에 방문하였습니다. 
일산병원 공공의료사업팀으로부터 검사비용을 지원받아 필요한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었죠! ! 지역사회 협업의 힘!

지난 재판정을 위한 검사때, 작업치료평가, 운동평가 등은 받을 수 있었는데
뇌 MRI촬영시.. 자꾸 움직이게 되어 
3-4번의 재촬영을 해도 못하여 수면으로 검사하기로하곤 
다시 예약을 잡아 왔습니다.

왜 자꾸 움직인 것인지, 
"왜 자꾸 움직이고, 손과 머리를 움직이는 지"
활동에 참여못하는 원인을 분석해 본 작업치료사는

MRI전에 몇가지 원인에 맞추어 정리! 하여 
수면으로 하지 않고 MRI를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짝짝짝)

앞으로도 대상자의 신체기능 회복뿐만 아니라 사회적 통합을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하는 낭만재활팀의 행보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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