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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상공원 작은도서관에서 김광호 작가와 함께하는 "캘리그라피를 만나다" 세 번째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어떤 수업인지 한 번 볼까요?

 
오늘도 지난주에 이어 엽서에 캘리그라피를 쓰고 그림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 도서관에 있는 책 중에 멋있는 그림을 고르시고 수채 색연필로 그림을 그립니다!

 

 

 

2. 수채 색연필을 이용해 그린 그림에 물 묻힌 붓을 가져다 대니 수채화를 한 것 처럼 예쁜 그림이 나왔어요!

 

 

 

 

3. 엽서에 글씨를 쓰기 전 어떤 글씨를 쓸지, 어떻게 써야할지 연습을 한 후에...

 

 

 

 

4. 짜잔! 이렇게 예쁜 그림과 멋진 글씨가 탄생했습니다!

 


 

이렇게 선생님께 어떻게 쓰는지 강의도 듣고~

 

 

수강생들이 직접 써보며 캘리그라피 연습을 합니다.

 

 

저희 도서관에 들어오면 제일 먼저 보이는 '시 항아리'에서 멋진 시를 꺼내 써보는 모습이예요!

 

 

 

이렇게 열심히 캘리그라피를 쓰고, 그림을 그린 작품들을 볼까요?

 

 

 

 

 

 

 

 

 

 

 

 

 

 

멋진 작품들이 나왔어요!

 

 

 

김광호 선생님께서 멋진 선물을 주셨습니다~

 

'오늘은 선물입니다' 멋진 글귀와 예쁜 장미가 너무 예쁘죠?

마상공원 작은도서관에 오시면 보실 수 있어요~

 

 

비가 오는 날인데도 선생님과 즐겁게 수업하시면서 꺄르르 웃으시는 수강생분들의 모습이 소녀 같았습니다!

다들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다음주에도 재미있는 수업이 되길 바랍니다.

 

작성자 : 마상공원 작은도서관 사서 임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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