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공원 작은도서관] 김광호 작가와 함께하는 "캘리그라피를 만나다" 여섯 번째 수업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마상공원 작은도서관입니다.

 

오늘 수업은 책갈피 수업이었어요!

 

전에 김광호 선생님께서 책갈피를 가져다 주셨는데 반응이 좋아서 제가 한 번 더 부탁 드렸었는데요~

 

수강생분들과 함께 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럼 사진 한 번 보실까용~^^

 

 

 

 

 

 

 

 

 

 

 

 

 

자 잘 보셨죠? 근데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캘리 그글만? 이게 무슨 뜻이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선생님께 물어봤는데요~

'캘리 그림과 글의 만남'이라고 합니다! 줄임말이었어요~

알고 나니까 다시 보이시죠?

 

 

이렇게 열심히 책갈피에 들어갈 캘리그라피 연습을 하니 수업도 끝이 났습니다.

항상 캘리그라피 하는 시간은 시간이 금방 지나가는 것 같아요~

 

앞으로 총 두 번의 수업이 남았는데요.

벌써 끝이 보인다니까 아쉽습니다.

 

다음에는 큰 종이에 캘리그라피를 써보는 수업을 한다고 해요!

그럼 다음 시간에 또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 마상공원 작은도서관 사서 임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