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구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 "사람을 위한 치료"

"사람을 위한 치료"

 

8월 낭만재활팀과 연계된 일산하이병원과 치료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요~

손씨의 주요구사항은 "실내 낙상 빈도를 줄이고 안전하게 생활하는 것"이에요.

최근 4년 전 목신경 눌림에 대한 복원술 후 많은 작업에 박탈이 일어났어요.

이유는 운동신경 손상으로 인한 운동 약화 등이랍니다.

그래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낙상이 자주 일어나 멍이 들곤해요.

"선생님, 저 또 밤탱이 되었어요"

보건소의 작업치료사는 집으로 방문하여

작업 수행과 활동을 분석하여

가옥구조 변경과 실내 작업 패턴을 다시 잡고

식사하기는 자세 수정과 에너지 보존법을 통해

느리지만 스스로 수행하도록 작업치료 하고

일산하이병원 운동치료실에서는

도수치료와 자가 운동을 교육하고

잔존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안전히 실내 이동 할 수 있도록 물리치료 합니다.

최근 2주간 낙상 빈도가 주 4-5회-> 1회 미만으로 급격히 감소

느리지만 스로 화장실 이용하기, 식사하기 등을 수행합니다.

앞으로도 낭만재활팀의 각기관은 함께 논의하며 공동중재 목표를 잡고 치료 할 것입니다..

“전처럼 목발 집고 다시 걸었으면 좋겠어요..”

“그 마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2017.11.09

일산동구보건소 이동보건소팀

031)8075-4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