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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시끌시끌.  냄새도나는거 같고 이게뭐지 하셨나요?

 

 그 며칠동안 세계그림책특성화도서관 주엽어린이도서관이 대변신을 했답니다!

 1층 자료실엔 새로운 서가들 등장!

 

 예예전 복사기가 있던 자리엔 아이들 취향저격 파스텔톤 서가!

 

모자라보였던 서가 공간도 더 생겼네요!! 어떤 책들이 아이들을 맞아줄까 기대되고양!

 

 소리내어 ㅌ책을 읽을 수 있어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공간으로 가장 인기최고인  1층 이야기방은

 

 

 

보기만해도 싱그러운 녹색벽면에 하늘로 날아오르는 새들도 보이구요

 

걸음을 재촉하는 소녀와 가로등,  나무위의 새들이 한폭의 풍경화 자체네요!

 

빨간 사과를 가져가버리고싶은 예쁜 사과나무아래 귀여운 동물 친구들!

 기린아저씨가 재주는 내 키! 기린아저씨 뿔을 넘어서는 날도 언젠간 오겠죠?

 

 타고 달려가고싶은 자전거 옆 새싹은 주엽어린이도서관에 오는 어린 친구들같네요!

 어린 새싹에 따스한 햇볕을 내어줄 창가와 창가를 지키는 화분과 그 위의 부엉이 넘나 이쁘죠?

 

 

그림책읽어주기가 진행되어 늘 아이들로 붐비는 빛그림방과 꼼지락꼼지락꼼지락그림책갤러리가 있는 1.5층의

   툭튀어나온 마룻 바닥은  늘 마음에 걸렸는데요!

 

이런과정을 거쳐

 

 

말끔하고 안전한 마루로 대탄생!  매끈거린다고 뛰어다니기는말자!

 

 많은 외서와 편안한 공간으로 우리 아이들이 가장좋아하는 2층 세계어린이도서실엔요!!

 

자료실샘들이 보기만해도 배부르다는 서가 등장!!

 서가에 꽂힐 책들과 함께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도 함께 성장해갈거에요!

 

그리고 늘 다양하게 진행되는 2층 세계어린이도서실의 전시를 더욱 아름답게 빛내줄

 

 

그리고 늘 다양하게 진행되는 2층 세계어린이도서실의 전시를 더욱 아름답게 빛내줄 멋있는 선반까지!

 모든 공간이 빛나고 있네요!!

 어때요? 사진으로만봐도 넘나 멋지죠?

 직접보면 더욱감탄하실걸요!!

 잠시후 목요일 오후 4시에 주스맘과 함께하는 영어스토리텔링 있는거 다들 아시죠?

오늘부터 대변신한 주엽어린이도서관이랑 함께해요!! 지금빨리놀러오세용!!! 

 

일산서구도서관관과 주엽어린이도서관팀 최의윤 주무관

(2018년 4월 26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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