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보건소, 2016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찾아가는 건강버스’ 운영 고양시(시장 최성) 보건소는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동안 ‘찾아가는 건강버스’를 운영,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17일 밝혔다. 3개구 보건소가 순환제로 운영한 건강버스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17일간 열린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약 2천 6백여 명의 관람객 및 시민에게 기초건강측정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건강버스에서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골밀도 및 체성분 측정기 등 다양한 건강검진 장비를 갖추고 측정을 실시하고 의사, 간호사, 영양사 등 전문가들이 측정결과에 따라 1대1 맞춤 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민간 의료자원과 협력해 날짜별로 정형외과 진료상담, 안과 및 구강검진, 보행분석 등 보건의료 협업 프..
고양시 보건소, 2016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찾아가는 건강버스’ 운영 고양시(시장 최성) 보건소는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동안 ‘찾아가는 건강버스’를 운영,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17일 밝혔다. 3개구 보건소가 순환제로 운영한 건강버스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17일간 열린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약 2천 6백여 명의 관람객 및 시민에게 기초건강측정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건강버스에서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골밀도 및 체성분 측정기 등 다양한 건강검진 장비를 갖추고 측정을 실시하고 의사, 간호사, 영양사 등 전문가들이 측정결과에 따라 1대1 맞춤 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민간 의료자원과 협력해 날짜별로 정형외과 진료상담, 안과 및 구강검진, 보행분석 등 보건의료 협업 프..
고양시 보건소, 결핵 고위험국가 외국인 대상 결핵검진 시행 고양시(시장 최성)는 외국인 결핵환자가 증가하는 등 외국인 결핵관리 강화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보건복지부 및 법무부와 협조, 지난 2일부터 고위험국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결핵환자신고현황연보(질병관리본부, 2014)에 따르면 신고된 국내 외국인 결핵환자는 2009년 637명에서 2014년 1,858명으로 2.9배 증가했으며 전체 결핵환자 중 외국인이 차지하는 부분도 2009년 1.3%에서 2014년 4.3%로 3.3배 증가하고 있다. 결핵 고위험국가는 인구 10만명당 결핵환자가 50명 이상인 나라로 중국, 스리랑카,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태국, 베트남, 인도, 네팔, 필리핀, 파키스탄, 몽골, 인도네시아, 방글..
고양시 보건소,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실시 고양시(시장 최성) 보건소는 오는 30일부터 만 1세 미만 영아를 둔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영아(0~12개월) 부모를 대상으로 기저귀 및 조제분유를 지원해 임신·출산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40%이하 가정이며 조제분유의 경우 기저귀 지원 대상 중 산모의 질병 또는 사망으로 인해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경우에 해당된다. 기저귀는 월 32,000원, 조제분유는 월 43,000원이며 신청일 기준 최대 12개월까지 지원된다. 대상자는 BC카드사가 발급한 국민행복카드로 지원범위 내 나들가게 가맹정과 우체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