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발톱 참 이상하다? 왜 매발톱이라 했을까???? 꽃을 정면에서 보면 알 수 없지만 꽃의 뒷쪽을 보면 이해가 됩니다. 그럼 뒷쪽을 보실까요? 둥근 5개의 꽃잎이 꼭 매의 발톱처럼 뾰족하게 나와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장 미 장미의 성장은 인간의 성장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잎사귀의 숫자를 잘 보세요 잎사귀가 5개인 것은 성장하고 있을 때로 광합성을 많이 하기 위한 것이고 잎사귀가 3개인 것은 인간으로 말하면 출산준비를 하는 것으로 꽃으로 영양분을 많이 보내기 위해 잎사귀 숫자를 줄이는 것이랍니다. 잎사귀가 3개인 가지 위에 봉우리가 맺고 꽃이 핍니다. 장미가시에 얽힌 이야기 큐피드가 어느날 만찬에 늦어 허겁지겁 뛰어가다가 신들이 마시는 음료수를 쏟게 되는데 그곳에 장미가 피어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장..
문화공원에서 심폐소생술을 배우다..... 오늘은 어린이날 모두 즐겁고 행복해야하지만..... 급작스런 심장멈춤은 개인에게는 죽음이, 가족에게는 불행이 시작되므로, 응급처치방법을 국민들에게 알리려고 소방재난본부에서 홍보에 나섰고, 많은 어린이들이 배우고 있어 이곳에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절차를 적어본다. 1. 현장확인 => 응급처치자에게 현장 위험요소는 없는가? 확인한다. 2. 감염여부확인 => 응급처치자 감염방지를 위해 보호장비를 착용한다. 3. 반응확인 => 어깨를 두드리며 환자에게 "여보세요! 괜찮으세요?"라고 큰소리로 의식이 있는지를 확인한다. => 호흡유무 및 비정상적 호흡(심정지 호흡)을 동시에 관찰한다. 4. 119에 신고 및 AED(자동제세동기) 요청 => 119에 신고해주시고 AED(자동제세..
고양시 호수공원에는 아름다운 꽃과 멋있는 동물들이 모여 사는 꽃동산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꽃동산에는 꽃보다 아름다운 행복한 쭈니네 가족이 있었는데요 어머니는 언제나 예쁘고 향긋한 꽃으로 화전을 맛있게 만들어 주셨죠. 이웃집에는 새들과 얘기를 나누며 사는 코코가 살고 있었는데요 쭈니와 코코는 언제나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바위위에 올라가 미끄럼을 타기도 하고 곰돌이와 만나 흥겨운 노래도 불렀습니다. 꽃동산에는 여러 동물들이 살고 있었는데요 사슴을 타고 꽃밭을 누비며 산책을 하기도 하고 기린을 타고 높은 나무위의 열매을 따먹기도 했지요 무시무시한 사자도 이 꽃밭에서는 친구가 되었고 커다란 공룡도 양처럼 온순하여 등에서 장난을 쳐도 즐겁기만 했습니다. 어느날 쭈니는 얼룩말을 타고 초원을 달리며 코코에세 프로..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진행되고있는 "고양어린이큰잔치" 행사장이었습니다. 어린 꼬마들이 엄마, 아빠없이 선생님들의 말씀에 따라 질서와 즐거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사회생활을 배우는 어린이들은, 요즘 뉴스를 도배하는 무질서가 아닌.... 아주 반듯한 나라를 만드는 견고한 반석이 되리라 믿게됩니다. 세계로 도약하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보았습니다. 아주 행복한 날입니다. ^^ 선생님이 찍어줄 사진을 위해 스텐드에 질서있게 앉아서 기다리는 유치원생들..... 어디 유치원일까 !!!!! 윗사진은 아주 많은 친구들이 모이고 있고 행사참여로 즐거워하는 모습입니다. 아래사진은 즐거움을 위해 기다리고 있답니다. 놀이기구에 올라가기위해 벋어놓은 신발들입니다.(이런게 질서 아닐까요 !!!) 아래사진은 가방을 질서있게..
여러분들은 5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지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어린이라고 답하실 겁니다. 1년 내내 5월만 같았으면 하는 마음의 어린이들을 만나봤어요..................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에서 주최하는 "고양어린이큰잔치" 가 열리는 노래하는 분수대 입니다. 정말 많은 어린이들이 모였습니다. 고양시 어린이들은 다 모인 것 같네요.. 어린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고양시장님............. 어떤 모습이 카메라에 담겨졌을까 궁금하네요..^^ 노래하는분수대 광장에는 어린이들이 놀 거리들이 가득했습니다.... 선생님의 손을 잡고 이곳저곳 활동영역을 찾아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끌어주시는 친환경 기차를 타고 신났네요... 그치만 앞에서 열차를 끌어..
고양시 꽃박람회 보러 정발산역에서 걸어나와보니 역앞에 자전거가 도열해있다. 음.... 한번타볼까하다. 그냥 걸어간다. 광장이 너무 커서인가...... 많은사람들이 있는것 같은데도, 한편에는 자전거들이 많이보인다. 가족자전거, 2인용자전거 등 크고작은.... 말 그대로 남녀노소가 모두 타고들있는데, 이유를 조금은 알것같다. => 자전거 이동수리센터가 있고, 고치는 이와 고치러 온 사람 들이 얘기나누는 모습이 정겹다. => 그 옆에는 공공임대자전거 천막이 있다. => 문화광장의 피프틴 스테이션에는 타고온 사람과 타려는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서 기다린다. => 비회원도 대여받아 타볼수있는 방법이 있다는 설명이 큼직하게 적혀있다. => 문화광장에서 피프틴 타는것도 꽃박람회 구경 마친후에 좋은 추억거리가 될것같다..
'튜울립의 전설' ????? 아름다운 처녀에게 청혼을 하기 위해 왕은 왕관, 무사는 검, 부자는 황금을 주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처녀는 너무 오랜동안 망설이다가 시기를 놓쳐 세사람 모두를 잃게 되었다네요. 이 일로 인해 처녀는 실망감에 죽어버렸는데 신이 이 일을 보고 안타까워 처녀의 무덤에 왕관같은 꽃잎과 검과 같은 잎사귀, 금과 같은 뿌리를 가진 꽃을 피게 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튜울립이랍니다. ‘꽃 해설사’라고 들어 보셨나요??? 위에 얘기는 '꽃 해설사'님이 관람객에게 들려주는 꽃이야기를 짧게 올린 글입니다. 고양국제꽃박람회에는 매일 6분의 ‘꽃 해설사’가 꽃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드리고 있습니다. 단체관람객과 꽃올림피아드 2관을 둘러보고 나오는 ‘꽃 해설사’와 동행을 해 보았습니다. "메리골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