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알고있듯이 고양국제 꽃박람회는 매3년마다 개최되며, 1997년 처음 개최했다는것을 알고계실겁니다. 금년도 이곳에 와보니 모든곳이 포토죤이며, 어딜가도 어린아이와 어르신들까지 배려한 모습들이 많습니다. 걷는데도 편하고, 찾는데도 편하고..... 더 나음을 위한 관계자들의 노력이겠지요.... 얼마나 좋아졌다는것은 시절의 변화와 제반여건의 변화로 차이가 있겠지만, 1997년도에 처음 세워졌던 꽃장식탑을 사진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찾아지는것들을 2012년도의 현재 것들과 함께 게시해보았습니다. 분명 좋코 나쁨, 잘하고 못함을 비교하는것이 아니라..... 그때는 그랬지 ^^;; 하는 마음으로 찾아본것임을 이해하면서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 => 1997년도 꽃장식탑 => 2000년도..
고양국제꽃박람회가 13일을 마지막으로 18일간의 화려한 일정을 마치게 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없어 못오셨다고 아쉬워하지 마세요 꽃박람회가 끝나더라도 2억송이가 머물다가 간 일산호수공원은 언제나 그 자리에서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말입니다. 그럼 일산호수공원을 둘러 보실래요..... 처음 입구에서 보면 도시적인면과 인공적인 모습이 강합니다. 하지만 좀더 둘러보시면 각종 전시장과 푸르고 평안한 휴식공간 등 다양한 모습의 일산호수공원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꺼번에 다 보실려면 굉장한 체력이 필요하시니 무리는 금물. 장미원 100여개 품종 23,100본의 장미가 식재되어 있은 장미원입니다. 장미의 개화시기가 6월이지만 꽃박람회 개최시기에 맞추어 개화하도록 하였답니다. 하지만 지금도 개화는 계속되..
새 술은 새부대에 담으라는 성경말씀이 있습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꽃이라도 깨어진 유리병이나 쓰레기통에 꽂혀져 있다면 그 아름다움을 잃게 될지도 모르지요. 그래서 꽃과 함께 화분도 아름다워야만 금상첨화가 아닐까요? 고양국제꽃박람회안에서는 아름다운 꽃들이 어떤 화분과 같이 있는지? 뭐 새로운 화분들은 없나 같이 살펴보실래요? 아기자기형 화분 책상 한편에 가져다 놓고 예쁜 꽃한송이 꽃아 놓으면 기분 좋을 것만 같은 화분 인테리어 화분 벽면이외에는 공간이 없지만 꽃과 같이 있고 싶다!! 생활공간 어디에든 꽃을 두고 바라볼 수 있다면 금상첨화~ 공간절약형 생활공간이 좁아 화초나 꽃을 키울 수가 없다 하시는 분들이 좋아할 만한 공간절약형 화분 꽃 뿐만 아니라 채소까지도 키울 수 있는 LED수경재배기 예술적인 화분 ..
고양국제꽃박람회장은 꽃만 있는게 아닙니다..... 양서류 생태 처험 전시관은 양서류에 대한 설명부터 여러종류의 양서류들을 개별 설명과 함께 전시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좋은 공부가 될것같아서 이곳에 사진과 함께 소개를 합니다. 양서류는 어류와 파충류의 중간단계 동물이라는 설명과 함께 개구리, 두꺼비, 도롱뇽 등이 해당된다고 합니다. 어린이 들이 좋아할것 같았는데..... 어르신들이 많이 관람을 하고계신다. 개구리가 청색이나 보호색을 띠고있다고 알고있었는데, 빨간색도 있네요. ^^ 학습 효과가 상당히 있을것으로 생각되어 사진을 올리게되었고, 박람회장을 관람하시는 분들은 이곳도 천천히 관람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송경환
"로케이션 촬영 천국, 고양시!” 고양시는 방송영상 콘텐츠 촬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고양시의 모든 거리 곳곳이 로케이션 촬영장이 되고 있답니다. 고양시에 수중장면 촬영을 위한 '고양아쿠아스튜디오'가 있다는 것 아세요? 폐정수장이 영화촬영을 위한 수중촬영장으로 변신 했지요. 이곳에서 '해운대'가 촬영 되었답니다. 왜 이런 얘기를 하냐고요? 꽃올림피아드관 1관 앞에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은 '캐릭터 가든'을 소개하려고요.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짱!! 영화를 주제로한 캐릭터와 꽃이 조화를 이루고 있답니다. 정원으로 들어가 볼까~요. 헤밍웨이에게 노벨문학상을 안겨준 '노인과 바다' 입니다. 큰 물고기와 노인의 모습이 역동적이지 않나요? 1933년 RKO 사에서 제작되었고 지난 2005년에도 새로..
지하철을 타고 정발산역에 도착했습니다. 보고싶은 꽃박람회....기대와 설레임, 그리고 초행지에선 항상 느끼는 막연한 불안감으로 지하역사를 빠져나오려는데, 지하광장에 꽃박람회 안내하시는 분들이 눈에 뜨이니 찾아가는데 헤매지않아도 된다는 안도감으로 주변을 보니 매표까지 가능하고 이런.... 여기서 사면 할인혜택까지 준다고 한다. ^^// 바닥 화살표 안내스틱카는 사람이 안내하는것보다... 방송으로 안내하는것 보다 내가 본대로 생각한대로 할수있어... 마음이 편안한것 같다. (정발산역 지하바닥에서 출구를 헤매지않게 해주는 아주 고마운 표식이었음) 역사를 빠져나와 문화광장을 지나며 본 광경들인데.... 화단을 정리하시는 분들이 있어, 공원의 조경상태가 깔금하게 느껴진다. 광장에는 청소를 한후 쓰레기들을 정리하시..
꽃박람회를 반짝반짝 빛내던 튜울립이었는데 점차 그 빛을 다하고 꽃잎마저 떨어지고 있네요 튜울립은 일조량에 따라 꽃잎을 오므렸다 폈다하는데 15번정도 반복을 하면 꽃잎이 지게 된다지요 꽃은 그 자체로도 아름다워 사람들의 사랑을 받습니다. 그러나 고양국제꽃박람회 전시장 안에는 더 아름답고, 더 오래동안 지지않기에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꽃으로 재탄생한 꽃들이 있어 소개합니다. 더 아름답게 .... 야광장미 낮에 빛을 머금었다가 주위가 어두워지면 빛을 발한다 온도장미 주변온도변화에 따라 꽃잎의 색깔이 변한다. 무지개장미 꽃잎이 무지개 빛처럼 여러가지 색을 머금고 있다. ※ 위에 소개된 꽃은 물관을 통해 색소를 빨아들이여 물들이는 방법과 꽃잎에 특수염료를 뿌리는 방법으로 처리를 한다는 군요. 아름다움 오래..
고양국제꽃박람회장 "우리꽃 전시관" 입니다. 우리꽃들은 이곳에서도 전시는 되어있지만, 그동안 많은 사람들로부터 탄성을 자아낼 정도의 극찬대상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몇년전부터 저는 관심뿐만 아니라, 약성에 대한 것들을 알려는 노력을 하게되었지만, 몇종류만 있는것이아니라서인지, 이름을 외우기도 힘들었는데... 이곳에 이름표를 붙인 우리산야초들이 있어서 사진공유코자 찍었습니다. 눈여겨 봐두었다가, 애들이 물어보거나, 애인이 물어볼때 이름과 얽혀있는 사연들...전설일수도있고, 약성일수도있고.... 자랑하려고 하기보다는 정확하게 알고 있으면 알려줄수있어 또한 행복하겠죠 ^^// 우리꽃, 약초의 명칭 속으로.....갑니다. => 곰취 산속 해발 약500미터 정도에서 자생하는 곰취를 발견하면 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