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KINTEX)가 1일 전시회 참가업체의 홍보관 역할을 할 웹TV '킨텍스TV'를

개국했다.

킨텍스TV는 전시회 현장을 실시간 중계하는 소셜 방송으로, 킨텍스와 정보통신기술(IT)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

융합기업 ㈜휴로인터랙티브가 협약을 체결해 공동 개발했다.

 

킨텍스, 웹TV 개국

 

시간과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전시회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24시간 웹 페이지(www.kintex.tv)와 모바일로

볼 수 있다.

생방송 프로그램에 댓글로 실시간 참여할 수도 있다.

킨텍스는 앞으로 오픈 스튜디오 생방송, 국내·외 전시 트렌드 쇼, 소셜 홈쇼핑 등 쌍방향 생방송을 통해 킨텍스에서

열리는 전시회와 콘퍼런스 등 각종 행사를 알릴 방침이다.

 

임창열 킨텍스 대표이사는 "태블릿 PC나 모바일 기기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킨텍스 전시회 현장을 둘러볼 수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최신 전시 트렌드를 알리고 참관객과 쌍방향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연합뉴스 2015년 10월 1일 (일부발췌)

 

<마이스산업과      이현숙>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