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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중심의 선진 마이스 도시

 

고양시는 국내 최대 규모 전시장인 킨텍스를 중심으로 마이스산업을 육성하고 미래경쟁력 확보에 집중해오고 있다.

 

2014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제회의도시’ 지정을 받았으며 현재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자동차 복합전시 및 서비스 시설인 현대오토월드가 개장할 예정이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6년은 그간 시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3월에는 15만 명의 미용·헤어업계 종사자들이 모이는 ‘2016 헤어월드’, 5월에는 5만여 명의 국내외 인사들이 참가하는 ‘2016 국제로타리 세계대회’가 킨텍스에서 열린다. 두 대회는 명실상부한 대규모 국제행사로, 대회 개최를 통해 시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킨텍스 지원ㆍ활성화 부지의 개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어려운 부동산 여건 속에서도 수요자 중심의 공격적 마케팅을 추진한 결과 2014년 하반기에만 3개 부지, 2015년 1개 부지를 추가로 매각했다. 총 14개의 킨텍스 지원·활성화부지 중 12개 부지가 공급 완료된 상태다.

 

 

발췌:헤럴드경지뉴스(1월6일)

< 마이스산업과  이현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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