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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영상미디어센터 사진제작단에서 만든 블로그 입니다

벨기에 토이뮤지엄 소장품전 토이로 만나는 세상

 

전시기간: 2016.12.16.~2017.3.5.

장소:고양아람누리 미술관 관람시간:~일요일 10-18

입장료:일반8,000, 청소년 및 어린이 6,000(고양시민 주민증 제시시 1,000원 할인)

도슨트 해설:10,11,14,15

 

“Toys are just fun and have meaning to each of us."

장난감은 그 자체로 즐거움이며 우리 각자에게 다른 의미를 가진다.

 

 

여러분에게 장난감은 어떤 의미 입니까?

이번 전시는 안드레 램돈크 관장의 유럽에서 수집해온 19-20세기의 다양한 소장품을 소개하면서

장난감의 역사를 보여주며 어른에겐 어린 시절의 추억과 어린이에겐 상상력을 자극시킨다.

 

   

 

 1930년도에 최초로 만든 로봇 릴리콧은 태엽을 감으면 돌아가고, 인형의 집에 있는 가구들은 수세식 화장실에 물내리는 것과

엘리베이터도 있다.

그 당시의 건축양식과 의상을 엿볼 수 있고, 아주 정교하면서 고가이라고 한다.

 

         

 

테디인형이 현재보다 더 사실적으로 보이는데 2차 세계대전때 전쟁의 치유와 위안을 주는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그리스 로마시대의 병정인형은 자녀들에게 군사훈련으로 놀이감으로 주어서 어릴때부터 왕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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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단순히 구경으로 그치기보다는 도슨트 해설 시간에 맞추어 자세한 설명을 들으신다면

예술작품으로서의 장난감으로 다시 보이기에 추천한다.

감상후엔 걱정인형 만들기로 나만의 인형도 간직할 수 있다

        

       

                                                                                                                                                                     -  고양영상미디어센터 사진제작단  이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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