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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일산1동의 벽화 작업은 두 곳에서 이루어 졌어요.

이전에 포스팅된 곳과 이번에 3번에 거쳐 소개 해드릴 일산성당 뒷편에 작은 마을이에요. 

추상적인 느낌을 가진 시계 얼굴을 한 후크와 악어

상상이 담긴 비눗방울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그림인 자화상

너무 예쁘면서 슬쓸해보이는 어린왕자

벽에 생긴 새로운 창문과 풍경


동화속에 있을 법한 버섯집


여러음식을 옮기는 개미와 무지개색의 개미

물가에서 뛰어노는 그림자

앞서 소개드렸던 벽화는 크고 시원할느낌을 주는 한폭의 풍경사진과 같았다면, 이곳의 그림은 한 그림에 한사람의 학생이 맡아 그린 그림들이 있어요. 아기자기하고 학생의 개성이 잘 살려 있어서 미술관에 온듯한 착각을 하게된답니다!


일산서구 행정지원과 기획예산팀 이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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