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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저번에 이어서 벽화를 소개하겠습니다!

저번에 소개했던 part 1의 그림들 처럼 한 그림을 한 사람이 그려서 각각 그림마다 그린이의 "작품세계"를 엿볼수 있어요~

위 두 그림은 한 집의 양쪽 답벼락에 그려진 그림이에요, 내리는 비를 각기 다르게 표현을 했네요.

이 마을의 벽화에는 고양이가 많이 출현하는데, 그 이유가 학생들이 처음 여기 답사를 왔을때 고양이가 많이 보여서 그렇다네요

나무로 만들어진 문을 꽃이 핀 철창문 으로 바꿔놨어요

답답해 보이는 담벼락에 창문도 만들고 정원도 만들고 심지어 강줄기도 만들어서 보는이를 즐겁게 해줍니다~

벽화의 전경이에요. 각기 다른 주제를 가진 그림이지만, 이렇게 한번에 보면 묘하게 어우러져 보이네요. 


일산서구청 행정지원과 기획예산팀 이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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