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구보건소] 낭만재활팀 1차 활동 개시!

"우리의 일이 한사람의 인생에 있어 어떤 의미가 되겠습니까?"

6월, 10개 병원과 협약을 맺어 시작된 낭만재활팀 1차 활동 개시!

 

어머니를 여의고 할아버지(93세)와 지내는 김양(43세)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해 하지의 경직과 불수의적인 운동 및 처리기술에 문제 등으로 바닥에서 두 팔로 짚고 하지를 끌며 이동하며 칩거중이였습니다.

보호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일산동구보건소는 2004년이후 갱신 못 하고 있던 장애 등급의 재판정에 필요한 이동 수단으로 구급차를 동원하여 협약 맺은 일산병원에서 재활의학과 의사의 초진을 받았으며 검사비는 공공의료지원과의 심사를 통해 무료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후 동주민센터를 통해 장애 재판정 신청과 국민연금공단을 통해 재평가를 받고 활동 지원센터를 통해 활동보조를 받아 하지 기능 관리를 위한 치료는 병원에서 생활기술훈련과 가정 내 지속적 재활은 보건소에서 맡아 재활 할 예정입니다.

일산동구보건소는 한 사람의 미래에 있어 신체기능의 회복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통합되기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하여 재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낭만 재활팀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일산동구보건소 이동보건소팀

031)8075-4123, 4112

2017.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