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공원 작은도서관] 김광호 작가와 함께하는 "캘리그라피를 만나다" 두 번째 수업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상공원 작은도서관에서 김광호 작가와 함께하는 "캘리그라피를 만나다" 두 번째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늘은 붓펜을 이용하여 글을 써보고 엽서를 만들어 보았어요~

 

어떤 수업인지 한 번 볼까요?

 

 

 

대부분의 수업은 김광호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원하는 문구를 써보는 방식으로 진행 됩니다!

 

 

 

 

미리 생각해 온 문구 또는 휴대폰 검색을 통해 예쁜 문구를 찾아서 연습하는 모습입니다~

여러번 고쳐 써보며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김광호 작가님께서 테이블 마다 돌아다니시며 수강생 여러분들이 쓰신 문구도 보시고 모르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수강생 분들의 배우려는 의지와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작가님의 열정이 대단하세요!

 

 

오늘은 수강생 분들이 생각하신 문구와 선생님의 캘리그라피+그림을 통해 멋진 엽서를 만들었는데요!

정말 멋진 작품들이 많았어요~

 

 

'웃어서 행복해요'라는 멋진 문구와 웃고 있는 귀여운 그림까지! 센스 만점입니다~

수채 색연필로 그리고 면봉에 물을 묻혀 톡톡 찍으니 물감으로 색칠한 것 같은 효과가 있어요!

 

 

 

'커피가 좋아서'라는 문구입니다!

커피 내리는 기계와 커피잔이 문구와 참 잘 어울리죠? 이렇게 멋진 작품이 나왔네요~

 

 

 

'풋살구장에서 오늘도 즐겁게'라는 캘리그라피 문구입니다.

 

오늘의 최고 작품이 아닐까 싶어요!

수강생 한 분이 직접 쓴 글씨에 김광호 선생님의 그림까지 더해져 아주 멋진 캘리그라피 엽서가 탄생했습니다~

 

이렇게 오늘도 즐거운 수업이 끝났습니다!

문구 쓰면서 선생님과 재미있는 농담도 하고 시간 가는줄 몰랐네요^^

 

 

앞으로 남은 수업이 기다려집니다

 

 

작성자 : 마상공원 작은도서관 사서 임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