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엽어린이도서관]정호선 작가와의 만남 '엄마와 딸!'

 평소 엄마, 아빠랑 닮았다는 이야기 들으시나요?

  입추가 지났지만 여전히 더운 8월의 주말

 주엽어린이도서관 8월 꼼지락꼼지락그림책갤러리에서 만나고 있는 정호선작가님과  만남을 가졌는데요^^

 

 작가님의 그림책 '우리는 엄마와 딸'  이야기를  나누고

 

 

세상편한자세의 엄마와 아이들모습  평화로워보여요!

 

 엄마와 아이들이 서로를 마주보며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기!!!

 매일보는 우리 엄마 아들내미 딸내미 얼굴

 나랑 왜이리 닮았지, 안닮았지 할때 있으셨죠?

 엄마닮아서  내눈이작잖아.  이런원망.  뭐라그러셨어요?

 그러니깐 엄마 딸이지!

그래도 아빠는 엄마 눈이 제일이뻐서 우리 OO이 눈도 제일 이쁘다고!!

고춤도치엄마눈엔  새끼고슴도치가 제일이쁘다능!!

서로 들여다보며 그려주기  처음인데 재미있고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날이 좋고  아이들 방학인데다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되는   주말이어서인지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지 못한게 아쉬웠어요.

 오늘 못오신분들

 오늘 저녁 식탁에 마주앉아 우리엄마, 아빠  우리 아이들 얼굴 서로 그려주기하고

  닮은점 찾아보기할까요?

 아마 놀랍도록 닮았다는걸 새삼 깨달을걸요!!

 2층 세계어린이도서실에서 만남을 뒤로 하고 자리를  1.5층 작가의 방으로 옮겼답니당!

 

작가의 방에서는  작가님이 직접 그림들을 설명해 주시고

 

아이들에게 사인을 해주셨어요!!

 작가님의 그림과 함께한 사인회 특별했죠?

 8월 정호선작가님 과의 첫번째 만남을 행복하게 마무리하구요!

 다음주 토요일 19일  두번째만남 ' 앗피자'가  기다리고있고양!

오늘 휴가가느라, 더워서 못오신분들 다음주에 많이많이 놀러와주세용!!!

 

 

일산서구도서관과 주엽어린이도서관팀   최의윤 주무관

(2017년 8월 12일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