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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간의 한파로 꽁꽁 얼어붙었던

 어제 일요일 어디서  보내셨나요?

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는 어김없이

청소년 영어그림책읽어주기 동아리 Talers 학생들의 봉사로  영어그림책 읽기 시간이 있었답니다!

 영어그림책을 재미있게   읽고

 

 

 즐겁게 독후활동중

  집중해서 색칠하는 꼬마친구와 다정히 지켜보는 아빠

훈훈한 모습 한컷  남겨봤네요!

 

 

 

열심히 독후활동하고  자랑하는 친구들 넘넘 귀엽죠?

 

 

 

  주엽어린이도서관  그림책 읽어주기 시간에  한번 참여할 때마다 스탬프를 찍어주고

다 찍은 친구에겐   작은 선물을 준다는거 알고 계시죠?

  동 후 자원봉사선생님에게 탬프를 받은 아이가  자랑하러 엄마에게 뛰어가나봐요 ^^

 

 시베리아급 차가운 날씨도 막지 못한 주엽어린이도서관의 영어그림책 읽어주기 시간!

 훈훈하고양!

 우리  돌아오는 2월의 첫 일요일에도 꼬옥 만나요!!!

 

 

 일산서구도서관과 주엽어린이도서관팀 최의윤 주무관

(2018년 1월 29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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