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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나눔으로! 행주동복지일촌협의체,

현대건설()대곡소사민자복선전철철도공사 측과 복지 협력 MOU체결!!"

 

 

연초부터 시작된 현대건설()대곡소사민자복선전철철도공사 측과 행주동 주민간의 갈등이, 지난한 협상의 과정을 거치면서 따뜻한 나눔의 장으로 승화되었다.

 

행주동(동장 신재홍)은 현대건설()대곡소사민자복선전철철도공사현장측과 행주동복지일촌협의체가 2019. 3. 21() 15시에 행주동 복지 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히고, 앞으로 상호 협력과 교류를 통해 나눔을 함께하는 동반자로써의 관계를 다져 갈 예정임을 피력하였다.

 

행주동 주민과 공사현장측의 갈등은 현장사무소가 소재한 행주14통마을회 소유 토지의 사용계약 문제로 촉발되었으나, 행주동복지일촌협의체 장희진 민간위원장과 행주동지역발전위원회 서은택 위원장, 대곡소사철도민자복선전철공사현장 조영승 소장 등이 상호 배려를 전제로 대책을 논의한 결과, 이와 같이 갈등을 나눔으로 승화시킨 훈훈한 미담을 만들어내게 되었다.

신재홍 행주동장과 장희진 행주동복지일촌협의체민간위원장은 금번 MOU 사례를 통해 행주동의 복지 서비스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작성일 : 2019.03.26. 작성자 : 덕양구 행주동 맞춤형복지팀 김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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