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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행주동 복지일촌협의체(민간위원장 장희진)는 지난 716일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관내 설비자재 판매업체 및 조명 판매업체와 복지협력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행주동 복지특화사업인 사랑의 보금자리 고쳐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금번 협약을 통해 향후 주거취약계층의 주택 보수 공사에 사용되는 조명 및 설비자재의 도매가 공급이 가능하게 되었다.

 

행주동 복지일촌협의체는 사랑의 보금자리 고쳐주기 사업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 설비 전문가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조직된 출장 주택 보수단 찾아가는 집수리 공작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 할 예정이다.

 

행주동 복지일촌협의체 공공위원장인 행주동 신재홍 동장은 지역 주민들과 지역 업체들의 자발적 참여로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면서, “행주동은 노후화 주택이 밀집되어있고, 저소득 노인가구가 많은 지역인 만큼 사랑의 보금자리 고쳐주기사업()()() 사업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이 많이 있으니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하였다.

 

작성일 : 2019.07.18. 작성자 : 덕양구 행주동 맞춤형복지팀 김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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