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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영장류를 연구하는 학자이자 사육사인 이진이가 영장류센터를 떠나기 전날 밤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면서 그로부터 삼일간의 치열했던 순간에 대한 이야기다. 인간이 생활에서 겪게 되는 소통의 문제, 가족생활의 어려움, 동물과의 교감, 인간다움을 잃지 않는 마지막 죽음까지의 상황들을 소설 속에 잘 녹여내서 많은 감동과 위로를 안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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