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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의 기억찾기

고양시 일산동구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개선을 위해 마스코트 캐릭터 해미와 파이를 만들고, 이를 활용하여 치매인식개선 동화책 "해미의 기억찾기를 제작하였습니다. 

 

 

"해미와 파이"

해미는 메모하는 습관이 있어서 연필과 기억메모장을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파이는 해미와 항상 함께 다니며, 해미가 어려울때 힘이 되어주는 의리있는 친구 입니다. 

 

 

절친인 해미와 파이처럼,

치매어르신과 치매안심센터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친구가 되고 싶은 의미를 담았습니다.

 

 

 

코로나 블루로 마음과 몸이 지친 사람들을 위하여 따뜻한 위로의 이야기가 될 수 있도록 경기도 지자체와 고양시 소재 어린이집, 사회복지관, 도서관에 발송하였습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발송되었습니다. 

 

 

동화책 "해미의 기억찾기"를 통하여  지역사회에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치매의 부정적 인식을 극복하기 위한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동화책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현재 고양시 덕양구, 일산동구, 일산서구 도서관에서 도서대출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해미의 기억찾기 동화책이 어떤 내용인지 한번 살펴볼까요?

 

해미는 요즘들어 자꾸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물건을 어디에 뒀는지 모르고 자주 잊어버린다고 친구들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복어 친구는 해미가 아무래도 치매에 걸린 것 같다고 말해줍니다. 

 

 

해미는 치매라는 소리에 화들짝 놀랍니다. 

복어는 치매가 아주 무시무시하고 무서운 병이라며 나을 수 없는 불치병이라고 말해줍니다. 

 

 

두렵고 불안한 해미와 파이는 산호마을에서 가장 유명한 의사선생님이신 고래박사님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검사 결과 해미는 치매 진단을 받습니다. 

 

 

하지만, 고래박사님은 

치매는 무서운 병이 아니며 일찍 발견해서 치료를 지속한다면 이겨낼 수 있는 병이라고 말씀해주십니다.

또한 주변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앞으로의 내용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면...?

 

일산동구치매안심센터로 연락주세요. 무료 배부 해드립니다.

☎031)8075-48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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