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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바깥 외출 및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치매 환자들의 대인관계 활동이나 신체 및 인지 활동

계속해서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인지력·기억력 저하로 개인위생을 지키기 어려운 치매 환자는 치매 악화

코로나19 감염증의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이에  대한치매학회에서 환자와 보호자가 어렵지 않게 생활 속에서 지킬 수 있는 활동 수칙과 코로나19로 인한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대비해야할 권고지침을 만들었습니다.

 


 

 

 

 

 

첫번째, 일상생활에서는

  1. 시간표를 짜서 일정한 일과 유지하기
  2. 평소 활동량을 고려해 적절한 실내외 신체활동하기
  3. 평소 관심사를 고려해 정기적인 인지활동하기
  4. 가까운 이들과 정기적으로 연락하기
  5. 코로나 관련 뉴스는 하루 1~2번 이내로 제한, 부정적인 마음에 휩싸이지 않도록 대화 많이 하기

 

 

 

 

 

두번째,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는

  1. 섬망 예방조치로 애착물건과 달력과 탁상시계, 좋아하는 소일거리 등을 챙기고 낙상 예방을 위해 필요 물품을 미리 준비하기
  2. 환자가 자가격리 될 경우 대비해 돌볼 가족 순서를 미리 정하기
  3. 돌볼 다른 가족이 없을 경우 치매안심센터 또는 치매상담콜센터를 통해 대비책을 상의하기

 

 

 

 

 

세번째, 치매환자 눈높에 맞는 생활 방역

  1. 외출 전후, 활동 시 수시로 30초 이상 손을 씻기
  2. 손 씻기, 마스트 착용 방벙을 묘사한 스티커를 화장실 문 앞, 거울, 현관문 앞 등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하기
  3. 보호자가 먼저 손 씻는 모습을 보여주고 환자가 따라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4. 외출 시 사람 많은 장소, 시간대는 피하기
  5. 외부인 출입 및 방문 시 상호간 증상, 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기간 동안 마스크를 착용하기
  6. 혼동, 착란이 심해질 경우,코로나 19를 의심하여 의료진과 상담하기

 

 

 

대한치매학회제공

 

 

출처 :대한치매학회 www.dementia.or.kr

 

대한치매학회

 

www.dementia.or.kr

 

 

 

 

 

권고지침 잘지켜서 코로나19 감염병 뿐만 아니라 치매악화도 함께 방지합시다!

 

 

 

 

 

 

치매안심센터에 도움이 필요하시거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031)8075-4850~1

ilsandonggu.nid.or.kr/intro/intro.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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