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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면 억새가 한들한들

바람에 춤을 춥니다.

 

 

이 장관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덕양 플레이스,

대덕생태공원 현장, 함께 구경하시죠.

 

 

 

내비게이션에서 '대덕생태공원'을 검색하면

주차장으로 우리를 안내해줍니다.

 

 

차를 대면 바로 우리를 반기는 건?

고양시 공유자전거 '타조' 입니다.

 

 

자전거도 마음껏 탈 수 있으니,

바람을 가르며 즐겨보는 것도 괜찮겠죠?

 

 

입구에 들어서면 표지가 보입니다.

공원에 대한 설명과

코스에 대한 안내가 이어집니다.

 

 

 

좀더 긴 A코스를 뒤로하고

덕양지기는 B코스를 뚜벅뚜벅 걸어봅니다.

 

잘 닦인 포장도로 옆으로

억새들이 자유롭게 춤추는 모습이 펼쳐집니다.

 

 

 

 

파란 하늘과 어우러진 억새,

빛깔 고운 사진이 카메라에 담깁니다.

 

 

바람 앞에서,

 

그렇게 연약하지만은 않은 갈대 모습,

그리고 바람에 스치는 소리를 감상하며 걷다 보면

 

 

변화한 계절을 흠뻑 느낄 수 있습니다.

 

 

 

 

조금 걷다보면,

잉어 다리를 건너볼 수 있습니다.

 

 

 

돌다리도 한발 한발 지나 걷다 보면,

 

저 뒤에 살짝 보이는 자태,

방화대교가 기다립니다.

 

 

 

 

행주산성역사공원에서 보이는 방향과는

다른 각도에서 볼 수 있는 방화대교의 모습,

 

 

파란 하늘과 어우러지니 

빨간 색감이 더 돋보이는 듯 합니다.

 

 

어떠신가요?

잠시나마 랜선 힐링 되셨나요?

 

 

바람이 많이 부니

옷은 따뜻하게 챙겨입어야 한다는 점!

 

잊지 마시고, 대덕생태공원도 기억해주세요~

 

 

함께 가을을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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