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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함께온 엄마, 아빠 그리고 지나가던 산책 하시던 분들의 발길을 붙잡은 어린이 극, 꿈돌이 인형극단의 버드나무를 타고 올라간 용궁은 밤이라는 어둠속에서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하는것 같다.

연극을 자주 접하지 못해서 이 연극의 시도가 신선해 보였는지 모르지만, 나도 빠져들어서 찍은 동영상(약30초 정도) 두편과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동영상은 중간에 찍은것으로 전체 이야기를 알수있지는 않치만.... 어둠과 빛을 활용하여 어린이, 어른 할것없이 스마트폰에 영상을 담게 만들었고, 이후 전개되는 이야기 들은 어린이들이 환성과 이야기속에 동참하게 만드는 것들이 마냥 신기해서 저도 사진을 찍었습니다.

처음 동영상과 마지막 동영상은 둘다 30초짜리이고, 사진들은 이야기의 전개중에 찍었는데..... 하여간 이곳은 호수공원 전통정원입니다. 그래서 전통정원의 조명받고있는 정자도 찍었습니다. ^^;;

 

 

송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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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설명 ::

강원도 고성군의 작품 '물속의 명당자리'를 새로운 시각과 형식으로 재창작한 작품으로 한 편의 그림 동화책을 읽는 효과를 준다. 다양한 상상력과 그림자 인형극이 펼ㅊ쳐지는 공연이다.

:: 단체소개 ::

꿈동이 인형극단은 아동극, 인형극, 문화예숙교육 등을 진행해 오고 있는 단체이다. 창작 공연을 중심으로 아동극, 인형극의 저변확대에 노력을 하고 있다.

:: 제작 및 출연자 ::

스태프 : 박성호, 이영철, 윤재구, 김혜연, 김경영

출연자 : 신형우, 신정아, 김규리, 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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