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지난 6월 29일, 장애로 바깥나들이 기회가 부족한 저소득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등 60여명이 소무의도로 나들이를 떠나 무의바다누리길을 돌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루 동안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평소에 여행을 다니기 힘들었던 시각장애인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이번 나들이를 위해 힘써준 이마트 주부봉사단 및 관계자,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및 고양시무한돌봄센터에도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우리 이웃에 희망을 줄 수 있는 나눔활동이 계속되기를 기대해봅니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