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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넘치는 제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현장을 찾아갑니다.


제6회 전국장애학생체전 육상경기
가 열리는 고양종합운동장에 발도장 쿡

경기준비는 완벽하게 완료!!!!
운동장엔 선수들을 위해 경사로가 새로 설치되었네요.

육상경기장에서는 필드경기로 투포환과 원반던지기가 있고
트랙경기로는 각 장애유형별로 100m달리기 등의 경기가 있군요.

운동장 한끝에서 넋놓고 있다가
첫번째 진행이 되는 투포환 경기장으로 달려갑니다. 헥헥
슬쩍 포환을 들으니 우왓~  무거버~


이런이런~ 원반던지기는 또 운동장 반대편 끝이네 또 헥헥~
원반도 만지고 싶었지만 경기 중이라 포기
휘리릭~ 원반이 멀리 날아갑니다
.


트랙에서는 선수들의 열정 넘치는 열띤 경기가 벌어지고 있네요.
청각장애학생의 경기가 시작됩니다.
청각장애가 있어 
출발신호는 심판의 깃발로 진행이 되네요.


이어 시각장애 초등부경기가 진행 됩니다.
학생 옆에는 '가이드 러너'라는 도우미가 선수와 같이 뜁니다.
초등부라 그런가요 아직 어린 선수의 여유있는 미소가 Good~

남자 100m T34(초) 시범경기가 있었습니다.
시범경기라 그런지 한명의 선수만 출전을 했더군요.
혼자면 어떻습니까!  운동은 자신과의 싸움인 것을...
혼자만의 외로운 레이스를 이어가는 어린 선수에게 응원을   
장차 국가대표감이 아닌가 싶네요.

운동장이 워낙 넓다보니 응원하시는 분들이 아쉽더군요.
어르신들의 열렬한 응원이 있지만 더 많은 응원이 필요합니다. 

여러분!!! 많은 응원해 주세요.

운동장에 못오시면 SNS에서, 블로그에서 글로라도 응원해 주실거죠????  

글쓴이 : 남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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